HEALTH

통증이 보내는 9가지 경고신호가 내 몸을 살린다

꿈꾸며 사는 세상 2016. 10. 9. 23:57




통증이 보내는 9가지 경고신호가 내 몸을 살린다



인간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이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이런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무시한다면 심장마비, 난소암 등 두렵고 무서운 큰 병으로 발전할 수가 있답니다.

만약 여러분의 몸이, 혹은 가까운 지인이 9가지 신호를 계속해서 보낸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 보세요.







1.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옵니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이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2.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랍니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써야 하는 부위입니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당장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4. 심장


왼쪽 가슴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5. 폐와 횡경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이 불규칙적일 수도 있따고 합니다.





6. 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보셔야 합니다.







7.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입니다.

증상을 계속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답니다.





8.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 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9.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 한 고통이 유발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