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가능하면 6시 이후 야식은 먹지 않습니다. 술은 절대 끊을 수 없으니 대신 안주를 가볍게 먹는 습관을 들입니다.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폭음을 했다 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정상적인 몸으로 되돌아옵니다.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건 운동을 쉬면 바로 살찌는 줄 아는 절박한 다이어터에 가깝습니다. 운동을 안하면 머리가 불편하고 몸이 무겁고 하루의 시작이 게을러집니다. 하루도 안 빼놓고 운동을 가는 괴물은 아닙니다. 도저히 못 일어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삼시세끼 먹고 식단관리를 안해도 술을 주 3~4 회 꾸준히 마시고 평온하게 운동을 하고 온전하게 땀 흘릴 때 일상이 편안합니다. 거저 오는게 아니라 충분히 노력해야 ..
DIET&BEAUYY
2016. 9. 2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