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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몸상태에 따른 TEA 추천 6가지

꿈꾸며 사는 세상 2016. 7. 27. 22:10



가끔씩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따뜻한 차 한잔 어떠세요? 

각각의 안 좋은 컨디션에 따른 알맞는 차(TEA) 선택 6가지입니다..





1.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경우에는 카모마일 차를 추천합니다.

카모마일 차의 최고 효과는 바로 향긋한 향기에 있습니다. 이는 신경을 이완 시켜주고 불안감을 없애주는 진정효과를 들 수가 있는데 밤에 쉽게 수면에 빠지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나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 독한 커피를 매일 섭취하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또한 카모마일은 우리몸의 근육 중 평활근(내장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을 부드럽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리통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열이 안 내려 갈 때는? 민들레차를 추천합니다.

민들레차는 쓴 맛, 단 맛이 함께 있으며 고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민들레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음과 동시에 맛도 짭니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맛이 짠 식물은 매우 좋은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하루 20~30g 정도의 민들레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 먹습니다. 물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수시로 마셔주면 됩니다. 

또 취향에따라 죽염 가루나 꿀 등을 약간 첨가해주면 그냥 먹는 것보다 효용성이 아주 조금 더 높다고합니다.





3.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들깨차를 추천합니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이나 생활상을 보면 변비에 걸리지 않을래도 안 걸릴수가 없습니다. 들깨차를 섭취하게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변비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섭취하여 만성변비가 치료된 사례도 있습니다.








4. 속이 더부룩한 경우에는 홍차와 히비스커스 차를 추천합니다.

과식을 하긴 했는데 소화제를 먹을 정도는 아니고 약간 애매모호한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먀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홍차가 안성맞춤입니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빠르게 도우며 위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홍차는 소화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브티 중에서는 단연 히비스커스 차를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과음을 한 다음날에 숙취 해소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히비스커스는 소화 기관을 따뜻하게 하여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부룩한 속을 잠재워줍니다.





5. 비만인 분들에게는 우엉차를 추천합니다.

우엉차는 직접적으로 식욕을 낮추고 대사를 활성시키지는 않지만 식이섬유로 배변 기능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같은 독소를 적극적으로 배출 시킨다는 면에서보면 뚱뚱하고 열이 많은 체질의 다이어트에는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엉은 인삼 다음으로 영양이 많은 뿌리식품인데다가 많은 사포닌으로 체지방을 태워 버립니다. 비만도가 심할수록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탈모까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6. 나이 먹는게 싫으신 분들에게는 녹차를 추천합니다.

녹차의 가장 큰 효능은 함암효과입니다. 허나 항암효과와 더불어 또 하나의 녹차효능으로 잘 알려진 노화억제 효능은 녹차의 활성 산소의 제거능력 덕분에 이루어집니다.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은 날마다 녹차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또한 녹차에는 불소 성분이 상당량 들어있는데 불소 성분은 치아의 무기질에 반응해 산에 손쉽게 녹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