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물건을 버리는 생활 구조조정을 통해 삶의 평안을 얻는 미니멀라이프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물건 버리는 법을 알려주는 미니멀리스트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있고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소유에 대한 회의가 확산되면서 단사리, 즉 ' 끊고 버리고 떠난다 ' 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을 한 번에 고치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정리를 싫어하는 '귀차니스트' 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생활습관 노하우를 알려주는 커뮤니티 '진 해빗' 의 창업자 레오 바바우타가 말하는 초보자를 위한 미니멀 라이프 실천법을 소개드립니다. 1. 방에 들어설 때마다 한 가지씩 버려라. 예를 들어 침실에서 거실로 이동할 때마다 버릴 물건이나 쓰레기를 한 개씩 찾아 처분하십시오. 여러 개 ..
LIFE
2016. 7. 31. 23:12